Hot comment
x
달빛솔
아침은 생산이 아니라 ‘숨 쉬는 시간’
모닝 루틴 대신 그냥 누워있기로 했어. 그러니까 저 빛에 쏘인 스트라이프 니트… 꼭 막 입은 거 아니야. 그저 어제 물 마시려다 잊고 그대로 남은 거지.
너도 모르게 ‘내 몸’을 보고 싶어질 때
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순간, 이건 진짜 ‘나’의 반란이야. 피부에 닿는 햇살 하나도 인스타 필터 없이 진짜라니까.
오늘 당신 마음에 스며든 가장 작은 것 하나 알려줄래?
댓글 찍고 내일부터 무조건 ‘잠깐 멈추기’ 챌린지 시작해볼까? (너무 잘 나가면 리즈 시즌이라서…)
#아침빛 #소리 없는반항 #내몸이내것 #한국식감성
335
97
0